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데이터 잔여량이, 이제 막 구매하신 분의 eSIM까지 포함해 더 자주 최신 상태로 갱신됩니다. 잔여량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보내드리는 알림도 더 잘 도착하게 되어, 여행 중에 "앞으로 얼마나 더 쓸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쉬워졌습니다. 고객님께서 따로 하셔야 할 조작은 없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달라지는 점
달라지는 부분은 잔여량이 보이는 방식과, 알아차리기 쉬운 정도 두 가지입니다.
- 구매 시점과 관계없이 잔여량 표시가 자주 갱신됩니다.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은 eSIM이라도 표시가 옛날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가 줄었습니다.
- 남은 데이터가 얼마 없을 때 알림이 더 잘 도착합니다. 다 쓰고 나서야 알아차리는 대신, 그 전에 대응할 여지가 넓어집니다.
- 별도의 조작은 필요 없습니다. 마이페이지를 열어 보시면 개선된 상태가 그대로 표시됩니다.
왜 개선했는가
Bloomy는 구매하신 eSIM의 사용 현황을 바탕으로 마이페이지의 잔여량 표시와 데이터 부족 알림을 제공합니다. 이전에는 이 정보를 갱신하는 순서에 치우침이 있어서,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은 eSIM일수록 표시가 잘 갱신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잔여량 표시가 오래된 상태로 남아 있으면, 실제로는 데이터가 줄고 있는데 화면상으로는 여유가 있어 보이고 알림도 오지 않는 상황이 겹칠 수 있습니다. 해외 체류 중에는 알아차리는 시점이 늦어질수록 곤란해지기 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화면에 보이는 숫자만 손보는 대신, 갱신 순서를 정하는 방식 자체를 다시 설계했습니다.
잔여량은 "용량"과 "유효기간"을 함께 보세요
여기서부터는 잔여량 표시와 관련해, 여행 중에 도움이 되는 확인 방법을 정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앞으로 몇 GB 쓸 수 있는지"와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를 한 세트로 보시면 판단이 훨씬 쉬워집니다.
데이터가 남아 있어도 유효기간이 끝나면 통신이 되지 않고, 반대로 기간이 남아 있어도 데이터를 다 쓰면 멈춥니다. 둘 중 어느 쪽이 먼저 바닥날지 알면 "이 페이스로 영상을 봐도 괜찮을까", "숙소 와이파이까지 기다릴까" 같은 여행 중의 작은 결정을 내리기 쉬워집니다. 마이페이지에서는 잔여량과 유효기간을 같은 화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사용량의 대략적인 기준
사용량은 개인차가 크지만, 감을 잡는 기준으로 아래 정도를 떠올리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어디까지나 참고용이며, 앱 설정이나 전파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 주된 사용 패턴 | 하루 기준 | 한마디 |
|---|---|---|
| 지도·메신저·검색 위주 | 대략 0.2~0.5GB | 이동과 연락 중심의 일정이라면 이 범위에 들어가기 쉽습니다 |
| SNS 탐색과 사진 주고받기까지 | 대략 0.5~1GB | 사진 장수가 많은 날에는 늘어나기 쉽습니다 |
| 영상을 오래 보거나 테더링 사용 | 1GB를 넘기도 함 | 화질이나 노트북 업데이트로 한 번에 늘어날 수 있습니다 |
걱정되신다면 처음 2~3일 동안 줄어드는 속도를 본 뒤 남은 일수에 대입해 계산해 보세요. 너무 많이 사거나 모자라는 상황을 모두 피하기 쉬워집니다.
데이터가 부족해질 것 같을 때 할 수 있는 일
사용량을 줄이는 요령
- 영상과 음악은 화질·음질을 낮춥니다. 여행 중 가장 용량을 많이 쓰는 것은 대체로 영상입니다.
- 앱 업데이트나 사진 백업이 나도 모르게 실행되지 않도록 설정해 두고, 숙소 와이파이에서 한 번에 처리합니다.
- 지도는 출발 전이나 숙소 와이파이에서 오프라인용으로 저장해 둡니다.
- 테더링은 노트북 업데이트 등으로 한 번에 많이 소모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합니다.
그래도 부족할 때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법은 플랜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마이페이지에서 구매하신 eSIM의 상태를 확인하시고, 필요하다면 eSIM 비교 페이지에서 남은 체류 일수에 맞춰 짧은 기간의 플랜을 고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선택 가능한 플랜과 이용 조건, 가격은 국가·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구매 전에 비교 페이지의 최신 표시를 확인해 주세요. 일정이 긴 여행이라 불안하시다면 처음부터 여유 있는 용량으로 잡아 두시는 편이 도중에 당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사용 전에 알아두셨으면 하는 점
Bloomy의 eSIM은 데이터 전용입니다. 카카오톡·WhatsApp·Messenger·FaceTime처럼 데이터 통신을 사용하는 앱의 통화는 평소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할 수 없는 것은 전화번호를 이용한 발신·수신(음성 통화)과 SMS뿐입니다. 전화번호나 SMS 인증이 필요하신 분은 본국 번호를 유지하는 방법이나 번호가 포함된 수단을 함께 검토해 주세요.
더불어 아래 내용도 미리 알아두시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통신 속도와 품질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현지 네트워크 상황, 이용 지역, 시간대별 혼잡, 실내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잔여량이 충분해도 체감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무제한 유형의 플랜에는 이용 조건이 설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정 사용 정책(FUP), 일정량을 초과한 뒤의 속도 관련 조건, 테더링 가능 여부는 플랜과 국가·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구매 전에 조건을 확인해 주세요.
- 데이터를 다 쓰면 통신이 멈춥니다. 메신저 앱으로 연락하는 것도 데이터를 사용하므로, 잔여량과 유효기간 모두 여유를 두시는 편이 안심입니다.
표시와 알림에서 신경 쓰고 있는 부분
잔여량 표시는 숫자가 정확한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값을 "약 0.0GB"처럼 보여주지 않고 MB 같은 알기 쉬운 단위로 바꿔서 표시하는 것. 알림을 지나치게 많이 보내지 않고 필요한 때에만 도착하게 하는 것. 문구도, 읽은 분이 곧바로 다음 행동을 정할 수 있는 표현을 고르는 것. 여행 중에는 화면을 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런 세부 사항을 하나씩 다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개선과 관련 페이지
잔여량 표시와 알림이 전달되는 방식은 앞으로도 계속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표시나 알림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면 문의하기를 통해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구매하신 eSIM의 잔여량과 유효기간은 마이페이지에서, 통신이 연결되지 않을 때의 확인 절차는 연결이 안 될 때의 대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이나 용량 고르는 법을 다시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eSIM 가이드를, 지금까지의 개선 기록은 개발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 본 글의 내용은 2026년 8월 기준입니다. 플랜 내용과 이용 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 최신 표시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