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선으로 스마트폰에서 패스키 설정 화면을 더 편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고, 블로그 글 안의 표도 작은 화면에서 한결 읽기 쉬워졌습니다. 이동 중이거나 외부에서 스마트폰만으로 설정과 정보 확인을 하시는 분이 많기에, 작은 화면에서도 헷갈리지 않고 누르기 쉽고 읽기 편하도록 세세하게 다듬었습니다.
큰 기능을 새로 추가한 것은 아니지만, 매일 사용하는 부분의 "가독성"과 "조작 편의성"을 끌어올리는 조정입니다. 평소에는 잘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지만, eSIM을 처음 쓰시는 분이나 스마트폰 중심으로 사용하시는 분일수록 체감하실 수 있는 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
- 패스키 설정 화면의 모바일 표시 개선 (항목과 버튼의 배치·여백을 정리해 작은 화면에서도 탭하기 쉽게)
- 블로그 글 안의 표를 스마트폰에서도 잘리지 않고 읽기 쉽도록 조정
두 가지 모두 "스마트폰에서의 가독성·조작 편의성"을 세세하게 다듬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왜 개선했는가 (배경)
Bloomy eSIM을 이용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여행 전후의 준비와 설정을 스마트폰으로 하십니다. 컴퓨터 앞에서 느긋하게 작업하기보다는, 이동 중이거나 외부에서 손안의 스마트폰만으로 끝내고 싶은 상황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설정 화면의 버튼이 작아 누르기 어렵거나, 글 안의 표가 화면을 벗어나 일부가 보이지 않으면, 그것만으로도 "잘 진행이 안 된다",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하는 작은 막힘으로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그런 작은 막힘을 줄이기 위한 조정을 진행했습니다.
이용자에게 편리해지는 점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조작과 확인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 스마트폰에서 로그인 방법(패스키)을 설정할 때 항목과 버튼을 누르기 쉬워집니다
- 글 안에서 요금제나 용량을 비교하는 표를 볼 때 스마트폰에서도 내용을 따라가기 쉬워집니다
- 이동 중이거나 현지에서도 필요한 정보에 더 쉽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설정 도중에 무엇을 눌러야 할지 모르겠다", "표의 오른쪽이 안 보인다" 같은 작은 망설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 개선입니다.
패스키란? 다시 한번 정리
이번에 패스키 설정 화면을 손본 김에, 패스키 자체에 대해서도 간단히 정리해 두겠습니다.
패스키란 비밀번호를 외우거나 입력하는 대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내장된 지문 인증·얼굴 인증 등을 사용해 로그인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긴 비밀번호를 외울 필요가 없고, 매번 입력하는 수고가 줄어듭니다
- 기기에 내장된 생체 인증 등을 이용하므로, 본인 기기에서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 방식입니다
- 비밀번호 재사용으로 인한 위험을 피하기 쉽습니다
한편, 기기 변경 시의 이전이나 다른 기기를 사용할 때의 처리 방식은 환경과 설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Bloomy에서도 로그인을 더 매끄럽게 하기 위한 방법을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지만, 이용 환경에 따라 표시나 절차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설정 화면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패스키는 로그인 방법에 관한 방식이며, eSIM의 통신 자체(데이터 통신)와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비교표를 볼 때의 요령
또 하나의 개선 대상이었던 "표의 모바일 표시"와 관련해, eSIM 요금제를 표로 비교해 볼 때 도움이 되는 관점도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도 볼 포인트를 좁히면 비교하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 데이터 용량(GB): 지도나 SNS 위주인지, 동영상이나 통화 앱도 사용하는지에 따라 필요한 양이 달라집니다. 단기 여행이라면 적게, 장기 체류나 유학이라면 넉넉하게, 또는 무제한 요금제가 후보가 됩니다.
- 이용 일수: 체류 일수보다 조금 여유를 두면 도착일이나 귀국일의 차이에도 대응하기 쉬워집니다.
- 지원 국가·지역: 한 국가만 지원하는 요금제인지, 여러 국가를 아우르는 요금제인지 확인합니다. 경유나 여러 나라를 도는 여정에서는 다국가 지원이 편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 용량 요금제냐 무제한 요금제냐: 사용량을 예측하기 어려운 장기·헤비 이용이라면 무제한이 후보가 되지만, 무제한 요금제라도 공정 이용 정책이나 일정 사용량 이후의 속도 기준이 설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건은 구매 전에 확인해 두시면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표가 가로로 길 경우, 표를 좌우로 스크롤하면 숨겨진 열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정으로 이러한 표를 더 쉽게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통신 속도는 현지 네트워크·지역·혼잡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 그리고 Bloomy의 요금제는 기본적으로 데이터 통신 전용이라 전화번호·SMS·음성 통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수단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점은 공통 전제로 기억해 두시면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Bloomy답게 신경 쓴 점
화려한 변화는 아니지만, Bloomy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처음이라도 헤매지 않게", "작은 불안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버튼의 누르기 편함과 여백, 표의 가독성처럼 매일 접하는 부분의 손맛을 다듬는 데 우선을 두었습니다. 설정이나 비교 도중에 멈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앞으로의 개선 예정
스마트폰에서의 표시·조작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발견되는 점부터 조금씩 다듬어 갈 예정입니다. 설정 화면과 비교표의 명료함, 설명 글의 가독성 등을 계속 점검해 가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는 대로 개발 소식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