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19일
해외에서 eSIM을 사용할 때 "본국 통신사 회선(기본 회선)을 아예 꺼야 하는지, 데이터 로밍만 끄면 되는지" 고민하는 분이 많습니다. 두 설정 모두 의도치 않은 로밍 요금을 막기 위한 것이지만, 본국 번호로 오는 전화나 SMS를 받을 수 있는지가 달라집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해외에서도 본국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나 SMS를 받고 싶다면 "데이터 로밍만 끄기", 수신이 필요 없고 설정을 최대한 단순하게 하고 싶다면 "기본 회선 자체를 끄기"가 기본적인 선택 기준입니다.
- 고민된다면 "데이터 로밍만 끄기"가 무난
- 기본 회선 끄기 = 전화도 SMS도 받을 수 없음
- 로밍 끄기 = 전화 수신 가능, 단 착신 요금 주의
- iPhone은 "셀룰러 데이터 전환 허용"도 꺼두기
- 설정 후에는 eSIM으로 통신되는지 확인하기
"기본 회선 끄기"와 "데이터 로밍 끄기"는 무엇이 다를까?
결론부터 말하면, 기본 회선 끄기는 "본국 회선 자체를 중지"하는 설정이고, 데이터 로밍 끄기는 "회선은 살려둔 채 해외에서의 데이터 통신만 중지"하는 설정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전화·SMS·요금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기본 회선을 끈다는 것
기본 회선을 끈다는 것은 본국에서 사용하던 SIM(물리 SIM 또는 eSIM)을 단말기에서 비활성화하는 설정입니다. 회선이 비활성화되므로 해외 통신망에 접속하는 일 자체가 없어지고, 데이터 통신은 물론 전화번호로 오는 전화나 SMS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본국 회선 관련 요금 걱정을 한 번에 줄이고 싶다", "해외에 있는 동안 본국 번호로 연락받을 일이 없다"는 분에게 적합합니다.
데이터 로밍을 끈다는 것
데이터 로밍을 끈다는 것은 회선은 활성화된 상태로 두고, 해외 통신사 네트워크를 이용한 데이터 통신만 하지 않도록 하는 설정입니다. 회선이 살아 있으므로 본국 번호로 오는 전화나 SMS는 (전파가 닿는 범위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전화를 받을 때는 통신사나 국가에 따라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받을 수 있다 = 무료"가 아니라는 점은 기억해 두면 안심입니다.
어느 쪽이든 인터넷은 eSIM으로
어느 쪽을 선택하든 해외에서의 인터넷(지도·검색·SNS·카카오톡 등)은 현지용 eSIM의 데이터 통신으로 이용합니다. 기본 회선 설정은 "본국 회선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이며, eSIM 쪽 통신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비교표: 전화 수신·SMS·요금·번거로움의 차이
| 비교 항목 | 기본 회선 자체를 끄기 | 데이터 로밍만 끄기 |
|---|---|---|
| 본국 번호로 오는 전화 | 받을 수 없음 | 받을 수 있음(착신에도 요금이 부과될 수 있음) |
| SMS 수신 | 받을 수 없음 | 받을 수 있음(수신 조건은 통신사마다 다름) |
| 의도치 않은 데이터 로밍 | 거의 발생하지 않음 | 기본적으로 방지 가능(iPhone은 "전환 허용"도 끄기) |
| 설정의 번거로움 | 단순(회선 스위치 1개) | 확인할 항목이 조금 많음 |
| 귀국 후 할 일 | 기본 회선을 다시 켜기 | 기본적으로 그대로 두어도 됨 |
| 적합한 사람 | 전화·SMS가 필요 없음/장기 체류/요금 걱정을 줄이고 싶음 | 가족이나 직장에서 오는 전화·SMS를 받고 싶음 |
※착신 요금이나 SMS 수신 조건은 가입한 통신사와 여행지에 따라 다릅니다. 출발 전에 이용 중인 통신사의 공식 정보로 확인해 주세요(2026년 9월 기준).
어느 쪽을 선택할까? 적합한 사람·적합하지 않은 사람
결론부터 말하면, 고민된다면 "데이터 로밍만 끄기"로 해두는 것이 무난합니다. 본국에서 오는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데이터 통신으로 인한 고액 청구는 피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 위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
"데이터 로밍만 끄기"가 적합한 사람
- 가족·직장·학교 등에서 본국 번호로 전화나 SMS가 올 가능성이 있다
- 해외 체류 중에도 본국 번호로 연락받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 단기 여행이라 설정을 크게 바꾸지 않고 끝내고 싶다
"기본 회선 자체를 끄기"가 적합한 사람
- 해외에 있는 동안 본국 번호로 오는 전화·SMS가 필요 없다
- 유학이나 장기 체류라 본국 회선 관련 요금 걱정을 한 번에 줄이고 싶다
- 설정 항목을 최대한 줄여서 헷갈리지 않게 관리하고 싶다
"기본 회선 자체를 끄기"가 적합하지 않은 사람
- 해외에서 본국 번호로 오는 SMS(인증번호 등)를 받을 예정이 있다(기본 회선을 꺼둔 동안에는 도착하지 않습니다)
- 긴급 연락을 본국 번호로 받기로 약속되어 있다
Bloomy eSIM은 데이터 전용이므로, eSIM 쪽에서는 전화번호를 이용한 음성 통화 발신·수신과 SMS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카카오톡·WhatsApp·Messenger·FaceTime 등 앱 통화(데이터 통신을 이용하는 통화)는 평소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국 번호로 오는 전화나 SMS가 필요한 분은 기본 회선을 "데이터 로밍만 끄기" 상태로 남겨두는 방법을 검토해 보세요.
설정은 어디에 있을까? iPhone·Android에서 찾는 방법
결론부터 말하면, 두 설정 모두 "셀룰러(모바일 네트워크)" 메뉴 안에 있으며, 회선별로 켜고 끕니다. 여기서는 위치의 대략적인 안내만 소개하고, 순서를 포함한 자세한 절차는 관련 글에서 다룹니다.
iPhone의 경우
- 기본 회선 켜기·끄기: "설정" → "셀룰러" → 본국 회선 선택 → "이 회선 켜기"를 끄기
- 데이터 로밍 켜기·끄기: 같은 회선 화면에 있는 "데이터 로밍"을 끄기
- 함께 확인할 것: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에서 사용할 회선을 해외용 eSIM으로 지정하고, "셀룰러 데이터 전환 허용"을 끄기(켜둔 상태면 eSIM 신호가 약할 때 기본 회선의 데이터 통신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Android의 경우
- 기종·OS 버전에 따라 항목 이름이 다릅니다. 대부분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SIM" 또는 "모바일 네트워크" → 본국 회선 선택의 흐름입니다
- 기본 회선 켜기·끄기: "SIM 사용" 등의 스위치를 끄기
- 데이터 로밍 켜기·끄기: "로밍" 등의 스위치를 끄기
- 모바일 데이터에 사용할 회선을 해외용 eSIM으로 지정해 두면 안심입니다
실제로 전환하는 순서(eSIM을 먼저 활성화할지, 기본 회선을 먼저 끌지)나 끈 뒤에 자주 겪는 문제는 해외에서 eSIM 사용 중 본국 기본 회선을 끄는 절차와 주의점에서 화면 흐름에 따라 정리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요금을 막는 출발 전 체크리스트
결론부터 말하면, "데이터 통신에 사용할 회선 = 해외용 eSIM", "기본 회선의 데이터 로밍 = 끄기"의 2가지만 지켜지면 큰 실수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출발 전에 다음 항목을 점검해 두세요.
- 해외용 eSIM 플랜을 구매하고, 받은 설정 링크를 한 번 탭해서 단말기에 추가해 두었다
- 모바일 데이터 통신에 사용할 회선이 해외용 eSIM으로 되어 있다
- 본국 기본 회선은 "회선 끄기" 또는 "데이터 로밍 끄기" 중 하나로 해두었다
- iPhone의 경우 "셀룰러 데이터 전환 허용"이 꺼져 있다
- 기본 회선을 남겨두는 경우, 가입한 통신사의 해외 착신 요금·SMS 조건을 확인했다
- 귀국 후 되돌릴 설정(기본 회선 켜기)을 기억하고 있거나 메모해 두었다
기본 회선을 남겨둔 상태로 해외에 도착하면, 통신사로부터 해외 이용 안내 SMS가 올 수 있습니다. 데이터 로밍을 꺼두었다면 그것만으로 데이터 통신 요금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안내 내용이나 해외용 서비스의 조건은 이용 중인 통신사의 공식 정보로 확인해 주세요.
Bloomy eSIM으로 할 수 있는 것
Bloomy eSIM은 여행지·데이터 용량·이용 일수에 맞춰 플랜을 선택할 수 있는 데이터 전용 eSIM 서비스입니다. 설정은 받은 설정 링크를 한 번 탭하기만 하면 되며, 화면 안내에 따라 추가한 뒤 현지에서 회선을 켜는 흐름입니다. 기본 회선 처리처럼 헷갈리기 쉬운 부분도 구매 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요금은 USD 기준이며, 최신 가격은 구매 시점에 확인해 주세요.
- 여행지 플랜을 찾고 싶은 분은 eSIM 비교 페이지에서 국가명·용량·일수로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 설정 흐름을 미리 보고 싶은 분은 설정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현지에서 연결되지 않을 때는 연결되지 않을 때의 대처법을 순서대로 시도해 보세요
- 그 밖의 궁금한 점은 자주 묻는 질문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정리: 고민된다면 "데이터 로밍만 끄기", 필요 없다면 "기본 회선 자체를 끄기"
해외에서 eSIM을 사용할 때 본국 기본 회선은 "회선 자체를 끄기"와 "데이터 로밍만 끄기" 중 어느 쪽이든 의도치 않은 데이터 통신 요금은 막기 쉬워집니다. 차이는 본국 번호로 오는 전화나 SMS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받고 싶다면 "데이터 로밍만 끄기"(착신 요금 주의), 필요 없다면 "기본 회선 자체를 끄기"를 선택하고, 어느 경우든 데이터 통신에 사용할 회선을 해외용 eSIM으로 지정해 두세요.
구체적인 전환 순서나 끈 뒤의 확인 포인트는 기본 회선을 끄는 절차와 주의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비교 페이지에서 여행지에 맞는 플랜을 골라 보세요.
※이 글의 내용은 2026년 9월 기준 정보입니다. 단말기의 설정 항목 이름이나 통신사의 요금·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단말기 제조사 및 이용 중인 통신사의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Bloomy eSIM은 데이터 전용(전화번호·SMS·음성 통화 없음)이며, 공정 이용 정책이 적용됩니다. 또한 eSIM의 통신 속도와 안정성은 현지 네트워크·단말기·지역·혼잡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