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정으로, 무제한 플랜에서 '이용 일수'를 선택했을 때 고른 그대로의 플랜이 화면에 표시되도록 개선했습니다. 선택한 조건과 화면 표시가 어긋나지 않게 되어, 구매 전에 '내가 고른 플랜이 맞는지'를 헷갈림 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무제한 플랜에서 이용 일수를 바꿀 때, 드물게 다른 종류의 플랜(데이터 용량이 정해진 일반 플랜 등)이 표시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표시와 실제 조건이 어긋나면 '정말 이 플랜이 맞나' 하는 불안으로 이어져 구매를 망설이게 됩니다. 이번에는 그 불일치를 없애, 다음 단계로 안심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
- 무제한 플랜에서 이용 일수를 선택했을 때 다른 플랜이 표시될 수 있던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 선택한 조건(무제한 플랜·이용 일수)과 화면에 표시되는 플랜이 일치하도록 했습니다.
- 이를 통해 화면에 보이는 플랜 내용과 실제 구매로 진행되는 플랜이 어긋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작은 표시 차이처럼 보여도, 구매 직전의 '이게 맞나?' 하는 작은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건과 표시를 맞추는 것을 우선으로 조정했습니다.
왜 개선했는가 (배경)
Bloomy의 플랜은 크게 '데이터 용량이 정해진 일반 플랜'과 '정해진 일수 범위 안에서 넉넉하게 쓸 수 있는 무제한 플랜'으로 나뉩니다. 각각 고르는 방식(용량을 고를지 / 일수를 고를지)이 달라, 화면 전환 부분의 구조도 다소 복잡해집니다.
무제한 플랜은 '이용 일수'를 기준으로 고르는 방식인데, 이 일수를 바꿀 때 내부 조건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다른 종류의 플랜이 표시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처음 무제한 플랜을 고르는 분일수록 '내 선택이 제대로 반영됐는지'를 화면 표시로 확인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긋나면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편리해지는 점
무제한 플랜에서 일수를 다시 골라도, 화면에는 선택한 그대로의 플랜이 표시됩니다. 즉,
- '짧은 일정이면 적은 일수' '긴 일정이면 긴 일수'처럼, 일수를 바꿔 가며 비교하기 쉬워집니다.
- 표시와 조건이 일치하므로, 구매 최종 확인 단계에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 무제한 플랜과 일반 플랜을 오가도 선택이 뒤섞이지 않습니다.
함께 알아두면 좋은 점: 무제한 플랜과 일반 플랜 고르는 법
이번에 고친 부분은 '무제한 플랜의 일수 선택' 부분입니다. 이참에, 무제한 플랜을 고를 때 도움이 되는 기본 사항도 정리해 둡니다.
무제한 플랜이란 (일반 플랜과의 차이)
일반 플랜은 '3GB' '10GB'처럼 데이터 용량을 정해서 구매하는 방식이고, 무제한 플랜은 정해진 일수 범위 안에서 데이터 용량을 신경 쓰지 않고 쓸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무제한 = 아무리 써도 항상 고속'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플랜에 따라 일정량을 넘어선 뒤 속도가 조정되는 공정 이용 정책(Fair Usage Policy)이 적용되거나, 테더링(스마트폰을 Wi-Fi처럼 쓰는 방식) 가능 여부가 플랜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 각 플랜의 조건을 확인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에게 무제한이 잘 맞을까
동영상 시청, 지도, 영상 통화 앱 등 데이터 사용량을 가늠하기 어려운 사용이 많은 여행·체류에서는, 용량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무제한 플랜이 잘 맞는 편입니다. 반대로 연락이나 지도 위주로 사용량이 적다면, 필요한 용량의 일반 플랜이 더 알뜰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쓸지 모르니 안심을 위해 무제한' '사용량을 예상할 수 있으니 일반 플랜'처럼 사용 패턴에 맞춰 골라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지·용량·일수 세 가지로 선택
플랜을 고를 때는 (1) 방문할 국가·지역, (2) 일반 플랜이면 용량 / 무제한 플랜이면 사용 패턴, (3) 일정에 맞는 이용 일수, 이 세 가지를 순서대로 정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번 수정으로 이 '일수'를 고르는 동작이 정확히 반영되므로, 무제한 플랜에서도 일수를 비교하며 고르기 쉬워졌습니다.
데이터가 부족해질 것 같을 때는?
일반 플랜에서 용량이 부족해질 것 같을 때는, 상황에 따라 용량을 추가로 더하는 방법과 새 플랜을 다시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남은 일수와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므로, 구매 후에는 마이페이지 등에서 이용 현황을 확인하며 고르면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Bloomy의 플랜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전용입니다(전화번호·SMS 인증·음성 통화 없음). 전화번호나 SMS 인증, 음성 통화가 필요하다면 별도의 수단도 함께 확인해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KakaoTalk이나 WhatsApp 같은 앱 통화는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신 품질은 현지 네트워크·단말기·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Bloomy답게 신경 쓴 부분
화려한 기능 추가는 아니지만, '고른 것이 그대로 표시된다'는 당연함을 갖추는 일은 처음 eSIM을 쓰는 분의 작은 불안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건과 표시를 일치시켜, 구매 직전에 헷갈리지 않게 하는 것. 눈에 띄지 않더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점을 우선했습니다.
앞으로의 개선 계획
플랜 선택 부분은 앞으로도 알기 쉽도록 계속 다듬어 가겠습니다. 표시가 어긋나거나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있으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플랜 내용과 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매 전에는 최신 화면 표시 및 가격을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