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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잔량 알림,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을 때’만 보내도록 바꿨습니다

데이터 잔량 알림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을 때만 도착합니다. 이전에는 아직 몇 GB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도 ‘잔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는 안내가 나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개선으로 잔량이 1GB 미만일 때로 기준을 좁혔습니다. 또한 선물로 보내신 eSIM의 알림은 실제로 그 eSIM을 쓰고 계신 분에게 전달되도록 바꿨습니다.

이번에 바꾼 내용

알림을 ‘더 많이 보내는’ 방향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보내는’ 방향으로 정리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 다섯 가지입니다.

  • 기준을 ‘잔량 1GB’로 통일했습니다. 비율이 아니라 실제로 남아 있는 데이터 양으로 판단합니다.
  • 1GB 이하 요금제에는 보내지 않습니다. 원래 용량이 1GB 이하인 요금제에는 ‘잔량 1GB’라는 기준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이용 기간이 끝난 eSIM에는 보내지 않습니다. 이미 다 쓴 eSIM에 대한 알림이 뒤늦게 도착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 한동안 이용 기록이 갱신되지 않은 eSIM에도 보내지 않습니다. 오래된 기록을 근거로 알림이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 선물 eSIM의 알림은 받으신 분에게 전달되도록 했습니다.

데이터를 추가하는 방법은 이전과 동일하게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왜 바꿨나요

계기는 ‘아직 몇 GB나 남았는데 잔량이 부족하다는 알림이 온다’는 상황을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잔량의 비율을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나중에 데이터를 추가해 총용량이 커진 eSIM에서는 잔량이 충분한데도 알림 조건에 걸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용량이 작은 요금제에서는, 비율로 보면 거의 남지 않았는데도 ‘아직 괜찮다’고 보이기도 했습니다.

알림은 많다고 해서 친절한 것이 아닙니다. 필요 없는 순간에 도착하면, 정작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오는 한 통까지 가볍게 넘기게 됩니다. 그래서 비율 대신 ‘잔량 1GB’라는 알기 쉬운 실제 수치로 바꾸고, 애초에 기준이 맞지 않는 소용량 요금제는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선물 eSIM의 알림은 쓰시는 분에게

지금까지는 선물로 보내신 eSIM의 잔량 알림이 구매하신 분에게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여행 중에 잔량이 신경 쓰이는 쪽은 실제로 그 eSIM을 쓰고 있는 받으신 분입니다.

이번부터 수령이 완료된 선물은 잔량 등 이용 관련 알림을 받으신 분에게 보내드립니다. 그 결과 보내신 분에게 받으신 분의 이용 상황이 전달되지 않게 되어, 선물로서의 편안함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매 내역 안내는 이전과 같이 구매하신 분에게 보내드립니다.

데이터가 부족할 때, 추가와 새 요금제는 어떻게 구분할까

알림을 받았을 때의 선택 기준도 정리해 두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같은 나라에 머무는 중이고 용량만 모자란 경우에는 데이터 추가, 체류가 길어졌거나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새 요금제가 생각하기 쉬운 기준입니다.

데이터를 추가한다새 요금제를 구매한다
이럴 때같은 나라에 머무는 중이고, 이용 기간은 남았지만 용량만 부족할 때체류가 길어졌을 때 / 이용 기간이 끝났을 때 / 다른 나라로 이동할 때
기기 조작지금 쓰는 eSIM 그대로. 다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받으신 설정 링크를 한 번 탭해 추가하고, 현지에서 회선을 켭니다
유의할 점이용 기간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추가할 수 있는 내용은 요금제에 따라 다릅니다기기에 저장할 수 있는 eSIM 개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용량이 필요한지는 사용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지도와 메신저 위주라면 하루 수백 MB 정도로 충분한 경우가 많지만, 동영상이나 영상 통화를 오래 사용하면 하루에 몇 GB에 이르기도 합니다. 고민될 때는 최근 며칠 동안 얼마나 줄었는지를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남은 일수만큼 어림잡아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여행지나 일수를 바꿔서 다시 고르고 싶다면 비교 페이지에서 국가·데이터 용량·이용 일수에 맞춰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Bloomy가 신경 쓴 부분

이번 개선은 기능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알림을 줄이는 작업입니다. 그럼에도 손을 댄 이유는, ‘데이터가 끊기고 나서야 알아차리는’ 상황을 되도록 줄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문구도 조급하게 만들지 않는 방식을 유지했습니다. 잔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하되,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지도나 연락에 쓸 일정이 있다면 조금 여유를 두고 준비하면 안심이라는 점. 이 두 가지가 전달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알림 기준은 실제 사용 양상을 보면서 계속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얼마나 미리 알려드리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는 여행지나 체류 일수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잔량을 더 알아보기 쉽게 보여주는 방법도 앞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용 전 확인해 주세요

  • Bloomy eSIM은 데이터 전용입니다. 전화번호가 제공되지 않으며 음성 통화와 SMS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통화나 메시지는 KakaoTalk 등 데이터 기반 앱을 이용해 주세요.
  • 모든 요금제에는 공정 이용 정책(Fair Usage Policy)이 적용됩니다.
  • 통신 속도와 품질은 현지 네트워크 상황, 사용 기기,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 가격과 요금제 조건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구매 시점에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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