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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키를 사용 중이어도 ’이메일로 로그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패스키로 로그인하시는 분도 이제 언제든지 '이메일로 로그인'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이나 Instagram 같은 앱 안의 브라우저에서 사이트를 열면 처음부터 이메일 로그인을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 접속하더라도 로그인 입구가 바로 보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것
  • 패스키 사용 중에도 이메일 로그인으로 전환 가능
  • 앱 내 브라우저에서는 처음부터 이메일 로그인 표시
  • 이메일 로그인은 받은 링크를 여는 것만으로 완료
  • 생체 정보는 사이트로 전송되지 않는 구조
  • 로그인이 잘 안 될 때 확인할 포인트

이번 업데이트 내용

  • '이메일로 로그인' 전환 링크 상시 표시: 패스키를 설정한 기기에서는 지금까지 패스키 버튼을 중심으로 보여드렸지만, 이제 그 아래에 '이메일로 로그인'으로 전환하는 링크를 항상 표시합니다(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6개 언어 지원).
  • 앱 내 브라우저에서는 처음부터 이메일 로그인 표시: 카카오톡·Instagram·Facebook 등의 앱에서 Bloomy 링크를 열면 환경에 따라 패스키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 이메일 로그인을 처음부터 보여드립니다.

두 가지 모두 새로운 조작을 익히게 하려는 변경이 아니라, 지금 보고 있는 화면 안에 그대로 진행할 수 있는 입구를 마련하기 위한 조정입니다. 사용자가 따로 설정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왜 개선했을까요

패스키는 비밀번호를 외우지 않고 지문이나 얼굴 인식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빠르고 안전한 방식입니다. 다만 '평소와 다른 기기를 쓰고 있다', '앱 안의 간이 브라우저로 열었다' 등 환경에 따라 패스키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기존 화면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대신 쓸 수 있는 입구가 잘 보이지 않아, 안내 문구와 실제 화면이 어긋나 헤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로그인은 eSIM 구매 절차나 구매한 플랜 확인 등 Bloomy에서 하는 거의 모든 일의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헤매면 '출국 전에 준비를 끝내고 싶다', '현지에서 상태를 확인하고 싶다'는 본래의 목적까지 멈춰 버립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에서 열어도 헤매지 않는 상태를 목표로 다시 손봤습니다.

사용자에게 편리해지는 점

구매 절차나 마이페이지에서의 eSIM 확인 등 로그인이 필요한 순간에, 환경에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도움이 됩니다.

  • 카카오톡으로 가족이나 친구가 공유해 준 Bloomy 링크를 그대로 열어 바로 진행하고 싶을 때
  • 평소와 다른 기기나 브라우저를 쓰고 있어 패스키 인증 창이 제대로 뜨지 않을 때
  • 해외 체류 중 지금 손에 있는 환경에서 확실하게 로그인하고 싶을 때

알아 두면 좋은 '앱 내 브라우저' 이야기

카카오톡이나 Instagram에서 링크를 열면 Safari나 Chrome이 아니라 앱에 내장된 간이 브라우저로 표시될 때가 있습니다. 이 환경에서는 패스키나 외부 서비스 로그인 같은 일부 기능이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Bloomy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이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앱 내 브라우저의 일반적인 특성입니다. 잘 안 될 때는 다음 중 하나를 시도해 보세요.

  • 그 화면에서 그대로 '이메일로 로그인' 사용하기 —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도착한 링크를 여는 것만으로 로그인됩니다.
  • 화면 오른쪽 위 등의 메뉴에서 '외부 브라우저에서 열기', 'Safari로 열기' 선택하기 — 일반 브라우저로 전환되면 패스키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이번 개선으로 앱 내 브라우저에서는 이메일 로그인이 처음부터 표시되므로, 대부분의 경우 별도의 전환 조작 없이 그대로 로그인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Bloomy 로그인에 SMS 인증이 없는 이유

Bloomy의 eSIM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전용 플랜으로, 전화번호를 통한 음성 통화나 SMS 송수신은 지원하지 않습니다(카카오톡·WhatsApp·Messenger·FaceTime 등 데이터 통신을 사용하는 앱 통화는 평소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로그인도 SMS 인증이 아니라 이메일과 패스키를 중심으로 설계했습니다. 해외에서 평소 쓰던 SIM을 빼 둔 상태라도 이메일만 받을 수 있으면 로그인에 어려움이 없는, 데이터 전용 eSIM과 잘 어울리는 방식입니다. 전화번호로 SMS를 받아야 하는 서비스(은행 앱 인증 등)를 해외에서 사용할 예정이라면, 기존 번호를 유지하는 방법도 출국 전에 함께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패스키의 안전성 — 생체 정보는 사이트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패스키가 불안하게 느껴지는 분을 위해 덧붙이면, 지문이나 얼굴 데이터가 Bloomy 사이트로 전송되는 일은 없습니다. 생체 정보는 사용 중인 기기 안에서만 대조되고, 사이트 쪽에는 '본인 확인에 성공했다'는 결과만 전달되는 구조입니다. 비밀번호처럼 도난당하거나 재사용으로 유출될 수 있는 정보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속도뿐 아니라 보안 면에서도 장점이 있는 방식입니다. 그럼에도 환경에 따라 쓸 수 없는 상황이 있기에, 이메일이라는 또 하나의 길을 항상 보이는 곳에 두었습니다.

칼럼: 해외에서 로그인용 이메일을 받기 위한 통신 준비

이메일 로그인에는 메일을 수신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이 필요합니다. 출국 전에 다음 사항을 확인해 두면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로그인에 사용할 이메일 주소를 여행지에서 쓸 스마트폰의 메일 앱(Gmail 등)에서 수신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두기
  • 도착 직후에는 공항이나 호텔 Wi-Fi로도 수신할 수 있지만, 무료 Wi-Fi는 장소에 따라 불안정할 수 있음
  • eSIM 데이터 통신이 있으면 이동 중에도 메일을 받을 수 있어 안심

참고로 eSIM의 통신 속도와 안정성은 현지 네트워크 상황·지역·시간대별 혼잡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무제한 타입 플랜에도 공정 이용 정책(Fair Use Policy) 등 이용 조건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요금과 조건은 구매 시점에 비교 페이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eSIM 자체의 설치는 받은 설정 링크를 한 번 탭하고 화면 안내를 따라 추가하기만 하면 되므로, 처음이신 분은 설정 가이드도 미리 읽어 두시면 더욱 안심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이 잘 안 될 때의 체크포인트

이메일 로그인이 잘 진행되지 않을 때는 다음 순서로 확인해 보세요.

  •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지 않았는지 — 특히 해외에서 키보드 설정이 다르면 오타가 생기기 쉽습니다
  • 스팸 메일함에 들어가 있지 않은지 — 로그인용 메일이 자동 분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앱 내 브라우저로 열고 있지 않은지 — 외부 브라우저(Safari·Chrome 등)에서 다시 열면 해결되기도 합니다
  • 통신이 안정적인지 — Wi-Fi나 데이터 통신 연결 상태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자주 묻는 질문이나 연결이 안 될 때·문제 해결 가이드를 참고하시거나, 문의하기로 연락해 주세요.

Bloomy가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

패스키의 속도와 안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른 방법'으로 가는 입구를 항상 보이는 곳에 두었습니다. 해외 체류 중에는 로그인 과정의 작은 걸림돌이 큰 불안으로 이어지기 쉽기에,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숨기지 않는 화면으로 만들었습니다. 전환 링크의 문구도 6개 언어 각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 표현이 되도록 다듬었습니다. 새로운 기능을 더하는 것보다 지금 눈앞의 화면에서 헤매지 않는 것을 우선한다 — 이번 개선도 그 노력의 하나입니다.

앞으로의 개선 계획

로그인 관련 안내 문구와 화면은 앞으로도 계속 알기 쉽게 다듬어 갈 예정입니다. 실제 이용 현황과 문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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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2026년 7월 시점 기준입니다. 화면과 사양은 개선을 위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